간단하게 백반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식당 가거나 밥 하기 귀찮을 때 시켜먹고 싶은데 밥으로 백반 먹고 싶을 때 그럴때 이용하는 가게입니다. 이 집은 요기요랑 배달의 민족 배민에 뜨는 메뉴가 달라요. 저 계란밥을 주는 메뉴가 좋은데 그게 요기요 였는지 배민 이었는지는 모르겠다는게 함정.. 김치찌개와 제육볶음, 계란밥 세트 입니다. 여러가지 귀여운 스티커가 붙여져서 온답니다. 제육볶음과 김치찌개입니다 맛은 가성비 갑 같은 기분이예요 집밥 먹고 싶을 때 그럴때 좋아요. 매운것을 못먹는 맵찔이 친구에게는 제육볶음이 좀 매웠답니다. 반찬들과 계란밥의 상세 상태를 올려봅니다 반찬은 저렇게 네가지 나뉜 통이 두개 왔어요. 자세히 보니 약간씩 다른 반찬 비닐봉지 귀엽게 오고 쌈용 채소도 물도 귀엽게 오는 순천 가곡동..

청소골에 식당을 들렀다가 가는 커피숍이에요 깊은 골짜기(?)에 있고 예쁜 인테리어에 커피 맛있고 크로플 가격이 착합니다. 출처 네이버 거리뷰 고향식당이랑 예전 청풍한우 가는 길목에 있는데 청풍한우가 요즘 다른 가게로 바뀌었어요. 기억이 안...난다... 일단 카페 외관을 좀 보고 가세요~ . 카페 곳곳에 홍학들이 있어서 매우 귀여워요. 포토존이 많답니다. 가게는 작은 편이 아닌데 아담한 느낌을 줘요 전체적인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온 것 같아요. 카페 인테리어도 예쁘죠 천장에 덩쿨들이랑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이 있군요. 저 끝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샤 고양이 인형이 달려있어요. 전체적 느낌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 그 자체인데 왜 이름은 루나일까요? . 깔끔한 화이트 톤에 핑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