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토리
[순천] 옥리단길 카페 [사운즈옥천] 리비에르랑 비교
한동이20
2021. 10. 1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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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사운즈 옥천입니다
옥리단길 카페는
리비에르 와 사운즈 옥천
두군데 방문해봤는데
개인적 취향으로
리비에르가 승.
옥리단길에서는
리비에르 > 사운즈 옥천
사실 좋아하는건
브루웍스+양조장
사운즈 옥천
사람들하고 많이 부대끼는 기분이라
뭔가 어수선합니다.
가정집 수리하여
넓고 예뻐 보이는데
사실 야외공간이라
모기 뜯기고
비 오는 날 방문하면
조금 불편합니다
아 그리고 야외가 많아
에어컨이 없는 곳이 많습니다.
모든 사진은 넓어 보이지만
공간 구획이 많아서
실제로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커피 주문하는 곳입니다.
테이블이 몇개 있어요
유리창 바 테이블과
작은 테이블이 하나 두개 정도 있는 곳
여기서부터는 뒷마당입니다
블로그 사진 보고
굉장히 크고 넓은 줄 알았지만
중간에 집 부분은
가정집으로 쓰시는지
진입 불가라
사실 마당만 사용...
입구는 이쪽이 아니라 돌아가야합니다
골목 모퉁이에 입구가 있어요
그리고 골목이라
주차 어렵긴 합니다.
저 중간 집은
손님이 쓰는 곳이 아닙니다..
실내공간이 없어서
더워서 힘들었어요.
야외에서 선풍기로 버티려니
오래 머무르기 어렵더랍니다.
그래서 라비에르 추천요.
라비에르는 실내 공간이 넓음..
여기가 입구입니다.
비오는 날에 방문하면
이 멋진 야외 테라스도
그림의 떡.
카페는 취향차이니까.
솔직한 평을 남겨봐요